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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노스, 獨 롤라이∙ 美 키슨 등 신규 라이선싱 확대




브랜드 라이선스를 전문으로 하는 디아노스엔터테인먼트(대표 김홍식)가 이번에 독일의 롤라이((Rollei), 미국의 키슨(KITSON),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아포레스트(Scandinavian Forest)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롤라이는 100년간의 전통을 지키오며 팬들에게 많을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1990년대 삼성에서 시계부문 라이선스 계약해 국내에 전개한 적이 있다. 최근 유럽지역부터 패션사업으로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액세서리, 아웃도어 시장 등 전세계적 확장을 모색하는 중이다. 키슨(은 2000년 Fraser Ross에 의해 설립돼 LA에서 유명 라이프스타일 핫스폿으로 알려지며 패리스힐튼, 케이트베킨세일, 안젤리나졸리, 자넷잭슨과 같은 전 세계 패션 애호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급성장했다. LA지역에 다수 매장과 미국 전역의 팝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패션~라이프스타일, 다양한 파트너십 맺겠다 스칸디나비아포레스트 역시 북유럽풍의 브랜드로 국내 약진에 힘입어 '모즈스웨덴'과 같은 스웨덴 본사에서 파트너 라인으로 선보인 대중적인 브랜드다. 현재 일본에서 패션 및 잡화 중심으로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디아노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신규 브랜드는 각 성별, 연령 타깃을 다양화해 패션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선정했다"며 "성인남녀, 주니어 등 공격적인 접근을 시도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2018년 스웨덴의 모즈스웨덴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해 이끌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 이 브랜드를 통해 침구와 패션슈즈 등을 새롭게 파트너와 함께 론칭할 계획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Monday, Aug. 24, 2020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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